지방대학 발전을 통한 지역균형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 적합한 지방대학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교육인적자원부가 올해 처음 실시한 지방대학 육성사업에서 진주산업대는 이같이 선정돼 농업기반지역을 바탕으로 농업자동화와 부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농업자동화 및 부품 지역기술센터'를 설립하게 됐다.
농업자동화 및 부품 지역기술센터는 지역의 농업자동화 및 부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관련산업체의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에 맞는 맞춤식 교육을 실시해 우수학생을 유치하고, 학생연계 기술지원을 통한 취업률 증가를 기대하고 있으며 정부·지자체·대학 및 연구소·산업체로 구성된 지역 산학협력체제를 구축해 산업체 인력난을 해소하고 산업의 활성화를 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농업자동화 및 부품 지역기술센터는 자동화․부품산업 특화사업, 기술 연구․개발, 주문식 기술교육, 지역 중소기업 장학재단 설립·운영, 정보네트워크 구축 등의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지방대학 육성사업에 진주산업대의 농업자동화 및 부품산업 육성계획이 선정됨에 따라 서부경남이 농업자동화·부품산업 기술 및 인력지원의 메카로 도약하고 연간 20건의 애로기술개발과제와 40건의 기술지도 및 중점기술·신기술개발을 통해 제품의 부가가치 향상으로 국제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문식 산학협력을 통한 연계 기술교육으로 5년간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540명이 취업 가능해 졸업생 취업문제 해결에도 앞장서 지역 우수학생 유치를 통한 대학 경쟁률 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