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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3개 대학 전자·전기·컴퓨터·정보통신 공학도들, 창작품 경진대회
대학생들의 튀는 아이디어, 한자리에 집결
14일부터 2일간, 부경대 대연캠퍼스 2호관 1층 전시실서 개최
부산지역 3개 대학의 전자전기·컴퓨터·정보통신 전공 공학도들의 튀는 아이디어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BK21 산업자동화 및 정보통신분야 인력육성사업단(단장 남기곤)이 14일부터 2일간 부경대 대연캠퍼스 2호관 1층 전시실에서 '제3회 산업자동화 및 정보통신 창작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부경대, 동아대, 부산대 등 부산지역 3개 대학의 컴퓨터 전공 공학도들이 모두 23개의 창작품을 출품, 경진대회를 연다.

특히 이번 대회의 출품작들은 대학생 특유의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아 눈길을 끌고 있다.

부경대 전자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김미은 씨 등 4명의 학생들은 잠수자와 수상 선박간의 음성 통화를 위한 수중 무선 통신시스템인 ‘인어공주 전용폰’을 작품으로 내놓았다.

동아대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남경표 씨 등 11명의 학생들은 적외선 센서를 이용해 정류소에서 버스의 위치를 파악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부산대 전자전기정보컴퓨터공학부 김민석 씨 등 3명은 이동 로봇을 무선랜을 이용하여 원격지에서 제어하는 ‘피버노바’를 출품했다.

이밖에 전자제품이 시간이 지나면 전원을 단락시켜 과전류를 실시간 체크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타이머콘센트, 인간 형태의 2족 원격제어 보행로봇, 게임을 통해 학점을 획득하는 프로그램, 자동차 자동주차시스템 등도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2-11-14 오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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