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이 지난달 10일 발표한 ‘2002 대학 졸업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62%가 자신들의 학위는 경제적 투자가치가 있는 것이라는데 동의했다. 또한 61%의 학생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즐기는 것(have fun)’이라고 답한 반면 21%만이 직업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특히 2002년 졸업생 5명중 한명만이 사립대 학생이지만 이들 학생들은 취업제의를 일반 공립대 졸업자보다 두 배 이상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연봉 또한 사립대 출신이 2만5천파운드 이상으로 예상되는데 비해 공립대생들은 2만파운드 미만으로 전망됐다.
최근 졸업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경제적인 곤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빚이 가장 큰 관심사라고 응답했다.
이와함께 60%의 응답자가 개인회사를 선호했고 직종별로는 신문, 인터넷, 대학 순으로 나타났다.<가디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