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지난 17일 도립대학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국 1백59개 전문대 가운데 가장 먼저 등록금 동결 방침을 결정했다.
지난 96년 전국최초의 도립대학으로 개교한 남해·거창전문대학은 8개학과 6백40명에서 16개학과 2천4백명으로 성장했으며 개교이후 6년 연속 1백%에 가까운 취업률과 높은 입시경쟁률, 매년 실시하는 교육인적자원부의 각종 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되고 있다.
한편 도는 양 대학 학생들의 다양한 욕구충족을 위한 학생복지시설 확충과 대학운영을 위해 지난해 20억원, 올해 22억원을 지원했으며 이번 등록금 동결로 부족한 대학 재정은 도에서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