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전남대 과학영재교육원에 따르면 이날 2003학년도 신입생 1백50명 선발을 위한 제1차 창의력 문제 해결력시험을 치른 결과 총 1천43명이 응시해 평균 6.9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앞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지원서 접수기간에는 총 1천1백명이 원서를 제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지원자수와는 비슷한 것이지만, 광주시 교육청의 교육과학연구원 영재교육원 내년도 교육대상자 선발시험중 수학 과학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가 같은 날 실시됐던 점을 감안하면 예년에 비해 영재반 지원자가 급증했음을 입증해주는 것이라고 영재교육원 관계자는 지적했다.
분야별로는 총 20명을 선발하는 초등 수학반에 총 3백32명이 몰려 16.6대 1을 기록했으며 초등 과학반도 12대1의 경쟁률을 보여 초등학생 학부모들의 영재교육 열기가 보다 뜨거웠음을 보여줬다.
한편 전남대 과학영재교육반은 오는 30일 정원의 2배수로 1차 합격자를 선발한후 1월4일 수학적 사고력 또는 과학실험실습평가로 구성되는 2차 시험을 거쳐 1월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