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영대학원 석사학위과정은 81명 모집에 1백66명이 지원, 평균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유일현 씨는 필답고사인 영어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대학을 갓 졸업한 젊은이들을 물리치고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1965년 서울대 지질학과를 졸업한 이후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영인으로서의 삶에 매진하고 있는 유일현 씨는 현재 (주)케이 지 에스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지반 및 지질분야의 기술사 자격증을 가지고 관련분야에서 사업을 시작한 유일현 씨는 "그 동안 연구분야에만 몰두해왔기 때문에 새로운 경제환경에서의 기업의 경영학원리, 경제기법 등 경영인으로서의 전문적 식견을 배우기 위해 뒤늦게 학문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