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이 보통 4주 일정에 4백만원 안팎의 경비가 소요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남대는 단기해외어학연수를 대체할 국내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이번 겨울방학부터 실시한다.
영남대 국제교류원(원장 김기석 교수, 응용화공학부)이 주관하는‘집중영어 프로그램'은 2003년 1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주 5일 총 6주 일정되며, 영남대가 확보하고 있는 검증된 원어민 강사들이 오전 2시간동안 회화의 기본인 말하기와 듣기를, 오후 2시간동안은 체계적 언어습득과 고급 언어구사를 가능하게 하기 위한 읽기, 쓰기, 문법 등 종합 강의로 진행한다.
아울러, TESOL 자격증을 소지한 원어민 강사진에 의해 자체 개발된 교재를 이용, 다양한 상황이 연출되는 소그룹활동과 CNN․BBC 등 원어뉴스청취, 외화 시청 등 현지 생활언어의 감각을 체득하도록 하는 다양하고 수준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프로그램 일정 중에는 모의 TOEIC 테스트를 2회(첫 주와 마지막 주) 실시해 개개인의 수준을 파악하고, 그에 적합한 교육방법을 개발해 개별적으로 지원하는 등 장기적 관리프로그램 개발로 해외어학연수를 대체하는 교육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2 겨울 집중영어 프로그램‘의 수강신청은 오는 1월 6일부터 17일까지이며 수강료는 68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