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05학년도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를 위한 예비검사 원서접수를 내달 9일부터 14일까지 인터넷(www.kice.re.kr)으로 접수하고 22일 MEET는 청운중학교에서, DEET는 경기상업고교에서 각각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예비검사는 본 검사를 대비한 연구 목적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예비검사 응시여부와 본검사 응시자격과는 관련이 없다.
응시자격은 전공에 관계없이 4년제 대학 학사학위 소지자나 이와 동등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2005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대학졸업(예정)자는 졸업(예정)증명서를 제출하면 되며, 오는 8월 졸업자와 내년 2월 졸업자는 재학증명서를 접수시 첨부하면 된다. 응시료는 무료로, 원서접수 결과 응시인원이 2천명이 넘을 경우 추첨을 통해 응시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검사영역은 의학(MEET)의 경우 언어추론과 자연과학추론Ⅰ(생물학), 자연과학추론Ⅱ(화학·물리학) 등 3개 영역에서 1백35개 문항이며, 치의학(DEET)는 이들 영역에 공간능력영역이 더해져 4개 영역에 걸쳐 2백20문항이 치러진다. MEET에서는 자연과학추론Ⅱ에서 수학·통계학 분야 내용이 일부 포함된다.
시험 시간은 언어 90분, 자연과학추론Ⅰ 80분, 자연과학Ⅱ 90분 등으로 치러지며, 검사 종료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성적은 이메일을 통해 개별 통지되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www.kice.re.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의학전문대학원은 2005학년도에 가천의대와 건국대, 경희대, 충북대 등 4개대가 1백65명을, 치의학전문대학원은 서울대와 경희대, 경북대, 전남대, 전북대 등 5개가 3백40명을 각각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