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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련, 총장ㆍ이사장 전국평가 실시
15일 프레스센터에서 발족 기자회견
올해 주 평가대상은 총학장, 교육부, 국회의원 등
전국사립대학 교수협의회(주경복 건국대 교수, 이하 사교련)는 올해부터 부설 '총(학)장ㆍ이사장 전국평가교수단(단장 이재윤 전 중앙대 교수)'을 창립하고 평가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사교련 부설 '총(학)장ㆍ이사장 전국평가 교수단'은 오는 15일 오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부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다.

교수단은 미리 배포한 기자회견문에서 "크게 잘못 가고 있는 대학 교육정책과 운영의 파행 및 부당행위를 더이상 방치할 수 없는 위기상황"이라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대학교육 현장 담당자인 전국 7만 교수들이 일어나겠다"고 밝혔다.

교수단은 또 평가원칙으로 절대평가,정량화와 정성분석 병행, 고도의 전문성 갖춘 교수들 평가위원으로 활용 등을 제시했으며, 결과에 대해서는 평가서를 발간하고 언론매체를 통한 공개토론, 관계기관에 대한 건의문 송부 등 영향력 행사를 위해 활용하기로 했다. 훌륭한 총장 등에 대해서는 표창도 한다는 방침이다.

평가 대상은 올해 대학교육 정책 및 운영과 교육부, 서울과 지방의 교육청과 국회 교육 상임분과 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등이며, 내년에는 교육분야 뿐 아니라 주요 경제, 경영, 정치, 문화 분야 등으로 확대한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3-01-13 오후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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