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전 0시30분께 모 대학 기숙사에서 신입생 유모군이 의식이 없는 것을 동료들이 발견, 119구조대를 통해 강진의료원 응급실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유군은 전날 저녁 이 대학 신입생 환영회에서 폭탄주 10여잔을 마신 뒤 쓰러져 있던 것을 동료들이 기숙사로 데려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유군이 갑작스런 과음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으나 머리와 등에 찰과상 등의 외상을 발견한 가족들의 요구에 따라 부검을 실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