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경북대에 따르면 대구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경북대 의과대학 본관 건물이 사적 제442호로, 중구 삼덕동 경북대 의과대학 본관 건물은 사적 제443호로 지정, 고시됐다.
지난 1933년 대구의학전문학교로 개교한 사적 제442호는 한국근대의학의 역사를 보여주는 건물로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전체 및 세부 구성이 치밀해 건축사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또 1928년 도립 대구의원으로 건립된 사적 제443호는 근대 병원의 건축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일부가 철거 및 증축됐음에도 전체적으로 원형이 잘 보존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