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양대에 따르면 학사과가 2학기 '수강생 신청 강좌' 도입을 위해 이번 학기말까지 신청을 받은뒤 내부심사를 거쳐 교양과목은 직접 교과목 개설 및 강사섭외를 추진하고, 전공과목은 해당 학과와 수업개설 여부를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학생들은 학사과 홈페이지에 듣고 싶은 과목이나 수업에서 만나고 싶은 강사를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학교 관계자는 "대학졸업자의 취업률이 30%선에 그치는 상황에서 대학교육과정이 졸업후 학생들의 실무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을 수용, 학생들이 실제원하고 필요로 하는 수업을 개설하려는 취지로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학교측은 이와 함께 전임교원들에 대한 학생들의 평가를 실시해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