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3개 군에 걸쳐 신입생을 선발하는 정시모집은 전형기간이 ‘가’군은 12월16∼31일, ‘나’ 군은 내년 1월2∼17일, ‘다’ 군은 내년 1월18∼2월5일 각각 치러지며, 최초 등록은 2월6∼9일이다.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4년제 대학 모집정원의 64.2%인 25만4천30명을 뽑을 예정으로, 선발인원은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 등이 더해져 더 늘어날 수 있다.
원서접수는 대부분의 대학들이 인터넷과 창구접수를 병행하고 있으나, 인터넷 또는 창구 접수 하나만을 실시하는 대학들도 있다.
인터넷으로만 원서를 접수하는 대학은 지난해 2곳에서 크게 늘어난 17개대이며, 창구접수만 하는 대학은 7곳이 줄어든 22개대이다.
인터넷 접수만 실시하는 대학은 경희대, 동국대, 부경대, 상명대, 서강대, 성균관대, 아주대, 연세대, 영남대, 인하대, 중앙대, 창원대, 한국성서대, 한국외대, 한양대, 한성대, 홍익대 등이다.
반면 창구 접수만으로 원서를 받는 곳은 포항공대를 비롯해 가천의대, 감리교신학대, 광신대, 광주가톨릭대, 광주교대, 대구교대, 대신대, 대전가톨릭대, 루터대, 명신대, 성민대, 수원가톨릭대, 아세아연합신학대, 영남신학대, 영산원불교대, 인천가톨릭대, 전주교대, 중앙승가대, 진주교대, 총신대, 한국교원대 등이다.
인터넷 접수의 경우 창구 마감일보다 1~2일 앞서 마감되는 경우가 많으며, 재외국민과 외국인등 정원외 특별전형은 창구에서만 받는 경우도 있어 유의해야 한다.
원서접수 마감일도 15일이 대부분이지만 12일이나 13일, 14일인 대학도 많고 일요일에는 접수를 받지 않은 곳도 있으므로, 수험생들은 대학별 입시요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또 경동대, 극동대, 서원대, 세명대, 평택대, 한라대, 한림대, 한신대, 협성대 등 9개 지방소재 대학은 12~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원서를 공동으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