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계명대는 김 교수를 한국학연구원장에 임명하고, 국문학적 업적을 바탕으로 건축 중인 99칸 전통한옥 '계명한학촌'을 중심으로 한국학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의 죽음과 삶' 등 수많은 저서와 논문을 발표한 金교수는 그동안 충남대와 서강대, 미국 하버드대학 객원교수 등을 지내고 최근까지 인제대에 재직해 왔다.
'글로벌리즘'과 '로컬리즘'을 합친 '글로컬리즘'이란 신조어를 만든 金교수는 "글로컬리즘이 가장 쉬운 학문이 한국학"이라며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