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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체크 포인트
이번 박람회의 특징은 첫째 유명대학의 유학,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학문연구와 자기개발을 위한 것으로 이는 국내 경기회복의 기류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Oklahoma City University, 캐나다의 Grobal Community College, Pacific Gateway International College 를 비롯해, 이탈리아의 Marangoni와 영국의 London Institute는 Giorgio Armani, Versace, Gucci와 같은 브랜드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수한 졸업생들에게 일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해주는 등 패션업계 최고의 전문학교로 인정받고 있다. 스위스의 Glion Hotel School, Hotel Consult ‘"Cesar Ritz’, International Hotel Management Institute, IHTTI School of Hotel Management는 세계의 호텔 명문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둘째 대학생들의 취업기회 확보 및 자격증을 위한 실무적인 프로그램으로 Visual Communication, 멀티미디어, 그래픽, 골프, 패션, 인테리어, Film제작, 사진학, 프랑스 요리, 호텔, 미용, 만화, 큐레이터, 메이크업, 은행대학 등의 현장실습 과정도 눈여겨 볼만하다. 이 프로그램들은 귀국 후 바로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Instituto Marangoni, TCA(동경커뮤니케이션아트전문학교), CIO프랑스 등에서 추천한다. 또한 Samra 한의과 대학원 및 Gemological Institute of America 의 보석감정, 감별 및 세공 전문학교, 데렉하디 골프아카데미 등 전문학교들도 눈에 띈다.

셋째 실속파를 위한 저비용으로 실질적인 경험을 얻기를 원하는 프로그램. 각종 할인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고 현지 생활비 마련에 도움이 되는 형태로서 다양한 워킹홀리데이, 우프정보제공, 중고교생 교환학생, 보모아르바이트(오페어), 미국 유급 인턴십 등 현지에서 땀흘려 일하고 그 대가로 여행, 연수 경비를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EF 국제언어교육, 인터스터디, 세계로유학원 등에서 원하는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넷째 유럽관, 미국관, 영국관 등 나라별로 특별관을 구성한 것도 이번 박람회의 특징.

최근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그 대상국의 폭이 넓어지고 있으며, 특정국가에 관심이 있는 많은 학생·학부모들에게 좀더 편리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으로 보인다.

다섯째 제5회 해외 이주·이민 박람회도 동시에 개최된다는 점이다.

자녀의 교육문제와 삶의 질, 보다 나은 환경 등이 이슈가 된 해외 이주·이민 박람회도 동시에 개최, 최근 유행되고 있는 ‘유학이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또 요즘의 심각한 취업란을 반영하듯 젊은층들의 ‘취업이민’ 열기 역시 대단해 이번 박람회에서 대학 졸업생, 사회 초년생들의 유학·이민 박람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외에도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각국 대사관 문화원에서 자국의 유학, 어학연수에 관한 공신력 있는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세미나 실에서는 미국대학 진학 세미나, 미국치대, 의대 입학과 편입, 일본유학시험과 어학연수에서 성공하기, TOEFL CBT, GRE 고득점전략세미나, 체계적인 프랑스교육제도, 바뀐 호주학생비자규정 안내 등을 집중적으로 강의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한국전람 측은 “행사장을 방문하면 항공권, 무료어학연수, 학비제공, 학원 무료수강권, 디지털카메라, 플레이스테이션 등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며 “유학부대산업체에서는 학교의 홍보· 등록· 항공· 보험예약·출발전 안내 등 제반수속을 원스톱서비스로 제공하는 곳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3-02-28 오후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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