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년간 많은 자격증들이 폐지되거나 신설됐는데, 신설된 자격증의 경우 시대흐름에 발맞춰 모습을 드러낸 데다 경쟁률이 낮고 희소성이 비교적 높아 발전가능성이 많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미리 선발예정인원을 공고하는 챙겨라
국가공인 자격증 중 시행 부서에서 인력수급의 적정을 기하기 위해 미리 인력수요를 예측, 필요 인원을 산정․공고하는 자격증이 있다. 이 경우 공급은 일정 인원으로 제한되고 수요는 증가하게 되어 상대적으로 취업이 용이하다.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물류관리사, 주택관리사, 경비지도사, 관세사, 보험계리인, 손해사정인, 공인노무사, 환지사,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 변리사, 도선사, 행정사 등이 그 예.
● 개업 가능한 것이 유리하다
평생직장 개념이 허물어지고 있는 가운데 연령 제한 또는 자․타의적으로 직장을 그만 둔 경우에 계속 직업을 가질 수 있는 자격증은 메리트가 분명히 있다.
감정평가사, 건축사, 공인중개사, 관세사, 보험계리인, 보험중개인, 손해사정인. 공인노무사, 산업안전지도사, 산업위생지도사, 가축인공수정사, 법무사, 안경사, 안마사, 세무사, 경영․기술지도사, 변리사, 소방시설관리사, 행정사 등이 여기에 속한다.
● 법적 의무고용조항이 있는 것은 금상첨화
관련법에 의해 자격 취득자를 보유토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유리하다. 동시에 안정적인 직업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산업안전(산업)기사, 건설안전(산업)기사, 산업위생관리(산업)기사, 소방설비(산업)기사, 가스(산업)기사, 가스기능사, 대기환경(산업)기사, 수질환경(산업)기사, 소음진동(산업)기사, 폐기물처리(산업)기사 등이 그것이다.
● 고용증가 직업과 관련된 것을 택하라
지난해 발간된 '한국직업전망서'에 따르면 향후 5년간의 전망을 통해 고용증가가 예상되는 직업을 선정했다.
건설재료시험기사, 도시계획기사, 보일러산업기사, 섬유제도디자인산업기사, 의무기록사, 관세사, 보험계리인, 사회조사분석사, 폐기물처리기사, 메카트로닉스기사,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등이다.
● 관련 정보에 민감하라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최근 발표한 여성유망자격종목으로 조리기능사, 제과․제빵기능사,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실내건축산업기사, 텔레마케팅 관리사, 게임프로그래밍․기획 전문가 등을 꼽았다.
또 서비스분야 유망신설 자격증으로 전자상거래운용사, 컨벤션기획사, 소비자전문상담사, 임상심리사, 컬러리스트 기사 등을 제시했다.
이밖에 동물미용사, 전화통신판매원, 시스템 소프트웨어엔지니어, 가상현실전문가 등이 ‘유망직업 베스트 100’에 선정됐다.
관련 정보는 공단 훈련진흥부(02-3271-9134, www.kmanet.or.kr)나 노동부 자격지원과(02-503-9757)를 통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