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북구 구의회 이각희 의원과 이차수 의원이 그 주인공. 이들은 오는 21일 우수한 성적으로 경일대를 졸업한다.
이차수 의원은 “구의원 활동하랴 공부하랴 정말 힘들었지만 젊은 학생들에게 뒤지지 않으려고 열심히 공부했다”며 “실무 경험이 많아 공부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각희 의원은 “학교의 한 교수가 초등학교 동창생이였다”며 “열심히 공부해 그 교수한테 좋은 학점을 받았다”며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특히 두 의원은 경일대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 이각희씨 아들 재민군이 경일대 경제학부에 재학중이고 이차수씨는 아들 현수군이 이번에 화학과에 편입해 이들은 모두 경일대 부자 동창생이 됐다.
두 의원은 지난 2001년 영진전문대 행정학과에서 공부를 시작해 경일대 행정학과에 편입했으며 졸업 후에는 경북대 행정대학원에 진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