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TLO는 올해 기관당 2~4억원씩 총 80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앞으로 5년간 중간평가 등에서 탈락하지 않을 경우 총 4백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교육인적자원부와 산업자원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지난 9일 이같은 내용의 ‘대학·연구소 선도 TLO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권역별로 △한양대·고려대·서울대·연세대·성균관대·인하대(수도권) △ KAIST·충남대·호서대·강원대(중부권) △광주과기원·조선대·전남대·전북대(서남권) △포스텍·부산대·경상대·경북대(동남권) 등이다.
연구소는 KIST·전자부품연구원(수도권), 생산기술연구원·화학연구원·생명공학연구원·기계연구원·표준과학연구원·원자력연구원(중부권), 한국광기술원(서남권), 포항산업과학연구소(동남권) 등이 뽑혔다.
교육부는 “이들 28개 TLO의 2005년도 기술이전 실적이 전체 256개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 건수의 48%를, 기술료 수입액의 28%를 차지한다”며 “향후 5년간 기술이전 4천8백여건, 기술이전 수입 1천8백억원 달성을 목표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번에 선정된 기관외에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대학 100여곳과 연구소 20여 곳을 선정, 기술발굴과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