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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휴학률 높아진다'
지난 2학기 3명중 1명 휴학
교육부는 21일 전국 1백69개 4년제 일반대학 재학생중 지난해 2학기에는 3명중 1명 꼴로 휴학했으며, 휴학률도 매년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학기(10월1일 기준)에 재적 학생 1백72만7천3백90명 중 56만5천4백99명이 휴학, 휴학률이 32.7%로 1학기 31.4%(4월1일 기준)보다 1.3%포인트 높아졌다. 휴학률은 98년 27.8%에서 2000년 30.5%, 2001년 31.0% 등으로 높아져 왔다.

지역별로는 서울 29.8%, 경기 34.0%, 인천 36.6% 등 수도권지역이 평균 31.4%로 그외 지방(33.6%)보다 약간 낮았으며 일부 지방 사립대는 45∼50%에 달해 학생이탈이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등록이나 성적불량 등으로 제적된 학생은 3만6백94명으로 1학기(4만8천4백57명)보다 크게 줄었으나 성적.품행불량으로 인한 제적은 3천8백6명(12.4%)으로 1학기의 2천9백82명(6.1%)보다 크게 늘었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3-03-22 오전 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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