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여명의 학생들이 한국어 전래동화 공연을 펼치는 ‘전국 외국인 한국어 연극 한마당’이 11일 오전 고려대 인촌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선문대의 ‘혹부리 영감’을 첫 무대로, 고려대 ‘견우와 직녀’, 경희대 ‘혹부리 영감’, 대구대 ‘흥부와 놀부’, 연세대 ‘견우와 직녀’ 등 전래동화를 15~20분간 한국어로 연극공연을 펼치게 된다.
심사는 서연호 고려대 국문과 교수, 이스트필름 대표인 영화배우 명계남씨 등이 맡았으며, 한국어 연습과 팀 결속력을 가려내 대상 1팀에게는 상금 1백만원, 우수상 2팀 상금 70만원, 장려상 2팀 상금 50만원 등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