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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자연대 교수 논문인용지수 낮아
서울대 자연대는 국내 물리 화학 생물 등 기초과학 분야 교수를 대상으로 세게 학계에서의 논문 인용지수(CI, Citation Index)를 조사한 결과 3천회를 넘는 교수는 단 한 명도 없고 노벨상 수상 잠재 가능성이 있는 인용 지수 1천회 이상인 교수도 서울대 16명, 포항공대 13명, KAIST 9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인용지수는 연구 논문이 다른 학자의 논문에 인용되는 횟수를 나타내는 것으로, 미국정보과학연구소(ISI)에 따르면 노벨 물리학상, 화학상 수상자의 평균 인용지수는 각각 5천5백8회, 4천8백71회이다

인용지수 1천회 이상인 서울대 물리학과, 화학과 교수들의 평균 인용지수는 각각 2천3백69회, 1천6백23회로 노벨상 수상자들 평균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했다.

물리학과의 경우 전체 교수 중 인용지수 1천회 이상 교수 수의 비율은 32%로, 하버드(70%), UCSB(58%), 브라운대(41%) 등보다는 낮았지만 KAIST, 포항공대(각각 4%) 보다는 높았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3-04-22 오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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