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대학,재경대학을 비롯하여 각 학교의 휴교령이 전체적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이에따라 한국의 유학생뿐 아니라 각 대학에서 교환학생으로 파견된 단기 교환학생들의 거취에 대해서도 대학마다 논란이 일고있다.
각 대학들마다 교환학생들의 거취에 대하여 어떻게 해야할지 특별한 묘안을 찾지 못하고 눈치(?)를 살피고 있는 실정이다.
경기지역의 K 대학의 경우는 국제교류협의위원회에서 교환학생 거취 문제를 논의중에 있으며 , S대학의 경우는 전체 인원을 귀환조치 할 계획이라고 했다.
반면 M 대학의 관계자는 " 교환학생은 양교간의 협정에 따라 한 학기든 1년이든 일정기간 파견하는 것으로 해당 학교에서 파견된 학생의 지도와 전반적인 관리를 맡아서 하기 때문에 본교에서 학생들에 대하여 철수나 선별 귀환에 대하여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Y대학에서는 지난주 학교 방침이 학부모 및 현지에 파견되어있는 학생들의 개인적인 선택에 따라 귀환의사를 전달했으며 현지 학교에도 공문을 발송했다고 했다.
아울러 중간에 귀환하는 학생들에 대하여는 중간고사 기간이 지났으므로 기말고사를 중심으로 성적 대처를 할 것이며 출석수에 대하서도 중국에 파견되어 출석한 것을 인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중간고사를 기점으로 각 대학들 마다 학사일정의 절반을 지나온 상태에서 중도에 귀환하는 학생들의 학사 적용에 대한 후유증(?)도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천재지변이라고 일컬을 정도로 심각하게 대두된 전염성 질환으로 인하여 대학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에 자칫 악영향을 받아 위축되지 않을까 대학의 해외 업무 관련 관계자들까지 애를 태우고 있다. 강준의 jok811@hanmail.net <용인대 대외협력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