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독도 아리랑’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는 울릉도및 독도와 관련된 옛 사진과 동영상물 등 1백여점이 전시된다.
특히 1920년대 후반 일본의 울릉도에 대한 집착과 식민지배를 정당화 하기 위한 관학(官學) 아카데미즘을 여실히 보여주는 유리원판 사진과 울릉도 주민들로부터 수집한 생생한 사진들이 전시된다.
또 우리 조상들이 그린 옛지도와 일본인들이 그린 조선지도가 비교 전시되는 등 한일 양국이 똑같이 울릉도와 독도를 조선의 영토로 인정해 왔음을 보여주는 실증적 사료들도 전시된다.
특별기획전은 영남대 박물관과 독도박물관 교환전 형태로 열리며,개막 첫날인 1일 오후에는 신용하 전 서울대 교수가 ‘독도, 보배로운 한국영토’라는 주제로 초청강연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