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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김성훈 교수, 미 마퀴스 후즈후 과학 인명사전에 등재
김성훈 신라대 교수(나노소재・응용화학공학부)가 미국에서 발행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인 ‘마퀴스 후즈후 과학 및 공학 인명사전(Marquis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2003-2004년판에 이름이 올랐다.

나노화학이 세부전공인 김교수는 지금 까지 30여종의 국내외 특허를 출원하는 등 왕성한 연구 활동을 전개하여 왔다.

구체적으론 1995년 삼성 종합 기술원 재직 시에 ‘다이아몬드 자기헤드의 제조방법’ 개발로 국내외 특허 출원 및 삼성 전자의 다이아몬드 VCR 제품의 개발을 이끌어 왔으며, 2000년도에 ‘건식 다이아몬드 연마장치’의 개발로 2 건의 신규 특허를 등록시켰다. 최근에는 일본 오오사카 대학과 공동으로 다이아몬드 박막 표면의 전기적 특성 획기적 향상법으로 일본 특허를 출원 준비 중에 있다.

김교수는 또 국내외 저명학술지를 통해 자신의 전공분야 관련 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해왔다. NASA 주관 학회, Gordon 학회를 비롯한 세계 굴지의 기관에서 주최한 각종 학술행사에 참여, 비중있는 연구논문을 잇따라 발표한 것이 바탕이 되어 이번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되었다.

인명사전발행기관인 마퀴스 후즈후는 세계 2백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의학, 과학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인물을 선정해 출생에서부터 현재까지의 프로필을 소개하고 있고 지금까지 4백50여명의 한국인이 등재됐다.

김교수는 “그동안 국제학술행사에 참가해 전공분야 논문을 꾸준하게 발표하고 외국인과의 공동 연구와 특허출원을 한 것 등이 인명사전에 실리게 된 계기로 작용한 것 같다”며 “이번 일을 채찍질 삼아 더욱 열심히 연구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3-05-27 오후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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