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는 오는 17일 교내 디지털이미지홀에서 한국정보사회진흥원, 부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부산소상공인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정보화를 통한 경영혁신’이란 주제로 부산 경남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부산 경남지역의 중소기업 경영진과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정보화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 정보화에 꼭 맞는 ‘빌려 쓰는 정보화’에 대한 특강과 사례 소개, 빌려 쓰는 방식(ASP)의 정보화 서비스 전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과 한국정보통신대(ICU) 초대 총장, 정보통신부 장관을 거치면서 국내 정보통신산업의 산 증인으로 불리고 있는 양승택 동명대 총장이 참석해 ‘부산 경남지역 중소기업의 미래경영’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양 총장은 부산 경남지역 중소기업의 현황과 현재 국내 경제의 흐름을 짚고, 경영혁신을 통한 문제해결, 정보화를 통한 경영혁신의 필요성 등을 역설할 예정이다.
이어 한국정보사회진흥원(NIA) 이규정 u비즈니스팀장이 중소기업 정보화 사업을 소개하고, 빌려 쓰는 정보화가 중소기업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특강을 펼친다.
특강 후에는 정보화를 활용해 경영혁신을 꾀한 중소기업의 실제 사례를 소개해 정보화의 장점과 효율성을 알릴 예정이다.
세미나와 아울러 행사장 로비에서는 ASP 서비스 제공 사업자들이 참여해 서비스를 전시, 시연해 보일 예정이다.
한편, 중소기업 경영진 정보화 교육 세미나는 정보통신부에서 현재 진행중인 ‘중소기업 정보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올해 서울, 경기, 대구, 부산, 강원 등 전국을 돌며 진행 예정인 가운데, 부산이 그 첫 번째 행사이다. 정보통신부는 지난 2001년부터 빌려 쓰는 방식(ASP)을 이용한 정보화 서비스의 개발과 보급을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정보화를 돕고 있으며, 오는 2008년까지 100만 중소기업 정보화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