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 내에 위치하게 될 이 자료정보센터는 캐나다 관련한 서적들을 비롯해 캐나다 영화 및 애니메이션 비디오 테이프와 CD롬, DVD 등, 2,000 여 종의 다양한 캐나다 관련 정보를 소장해, 서울에서 가장 가깝게 만나는 캐나다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센터 내에는 캐나다 무역 관련 서적부터 문화, 관광, 비즈니스, 문학, 예술, 이민, 교육, 그리고 어린이들을 위한 책까지, 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계층이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또 대사관 홈페이지(www.korea.gc.ca)에서 서적의 목록이 열람 가능 해 책을 찾기도 쉽고, 인터넷 상에서 희망 대여도서를 예약해 놓을 수도 있다. 서적의 대여 기간은 최대 2주로 회원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회원 가입은 무료이다.
서적 외에도 유명한 캐나다 예술인 및 문화도 만날 수 있다.
타이타닉의 감독, 제임스 카메론부터 영화로도 유명한 소설, <잉글리쉬 페이션트>의 작가인 마이클 온다키, 그리고 영화 <크래쉬> 및 <플라이>의 감독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등이 잘 알려진 캐나다 출신으로, 이 같은 대표적인 캐나다 영상물을CD롬과 DVD, 그리고 비디오테이프로 만나볼 수 있다.
사전 신청을 받아 매달 캐나다 영화 및 애니메이션이 상영될 예정이다. 더불어 캐나다 선생님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이벤트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열리고, 신청을 통해 초, 중, 고등학생 들의 캐나다 자료정보센터 견학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한국과 캐나다 관계 발전 등, 캐나다 관련 주제들을 토론하는 세미나 및 강좌도 준비되어 있다.
고미진 캐나다대사관 공보관은, “평소에도 캐나다의 서적 및 영화 등 문화정보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며, 이번 캐나다 자료정보센터의 개관을 통해 캐나다와 관련한 여러 가지 정보에 관심이 있는 많은 사람들이 서울 시내에서 손쉽게 캐나다를 체험하는 정보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말했다.
캐나다 자료정보센터의 개관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되며, 14일에는 개관기념식이 있을 예정이다. 캐나다대사관은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 4번 출구 또는 5호선 광화문 역에 내려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