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남자친구와 함께 듣는 우리학교 명강의” 이벤트는 5월 19일부터 3일간 열리게 될 숙명여대 ‘청파제’(대동제)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 숙명여대생들은 투표를 통해 선정된 ‘신화의 이해(정경남 교수)’와 ‘세계여행(현길남 교수)’이 각각 14일과 15일 오후 5시부터 서관 701호와 젬마홀에서 공개강의로 이뤄질 예정이다.
숙명여대 임수진(화학전공 4)양은 “ 다른 대학 친구들을 초청해 우리학교 좋은 강의까지 함께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교정만 개방돼 야외공연 중심으로 이뤄졌던 이전의 축제와는 색다른 의미와 기쁨이 있다”며, “여대에서 남학생들과 함께 수업하는 강의실 진풍경도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