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와 영남대 등 지역 20여개 대학에서 열리는 이번 엑스포에는 국내 3백여개 대학을 포함, 미국.유럽 등 세계 5백여개 대학의 교수와 학생들이 참가해 각종 교류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세계적인 석학과 문인, 기업인들이 참가해 특별강연 등을 잇따라 개최하는 한편 단편영화 페스티벌, 민속공연축제, 응원페스티벌, 로봇 월드컵 등 다양한 행사를 열 계획이다.
시민위원회는 오는 20일께 교육인적자원부와 경북대 등 각계 출연기금으로 설립하는 (재)세계대학교류센터 창립식을 갖고, 이 센터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행사준비 활동에 들어갈 방침이다.
시민위원회 관계자는 "U대회를 계기로 침체에 빠진 대구를 새롭게 일신하기 위해 엑스포를 기획했다"면서 "엑스포를 통해 U대회가 단지 스포츠행사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대학생들의 축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