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오는 27일부터 시작될 여름학기에 등록 신청을 낸 5백여명의 아시아 지역 출신 학생들의 수강신청이 취소되고 등록금이 반환될 예정이다.
로버트 버달 버클리대 총장은 "보건 관리, 학내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협의와 버클리시 보건국의 강력한 권고에 따라 사스 감염이 두드러진 아시아 지역 학생들의 등록을 불허하게 돼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버클리대는 또 이 지역 출신으로 여름학기 기간 중 일시 귀국하는 재학생들과 가을학기 입학을 위해 새로 입국하는 신입생들은 건강상태를 묻는 질문서에 미리 답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캠퍼스 도착 후 10일 동안 대학 보건 당국으로부터 사스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감시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허지영 미국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