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허바드 주한 미국대사는 지난 1일부터 사흘 동안 허바드 대사가 대학 학보사 기자들을 비공식적으로 만나 한ㆍ미 양국간 민감한 현안 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6일 확인됐다.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첫날 워크숍에서 허바드 대사는 여중생 사 망사건에 대해 거듭 사과를 하며 "이 문제는 현재 잘 해결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비교적 진솔하게 미국측 견해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 다.
하지만 민감한 양국 현안에 대해 학생들이 강경한 발언을 쏟아내자 한때 어색한 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했다. 이날 미국대사관측은 경북대 전남대 전북대 부산대 등의 학생들을 초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