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재단이 지원하는 ‘2006년도 1학기 CEO공학교육지원사업’ 에 선정된 54개 대학, 65개 강좌의 교수진으로 활약하게 된 것. <표 참조>
이희국 LG전자 사장은 이번 학기에 KAIST 전자전산학과에서 ‘디지털산업기술동향’을 가르치며, 이귀로 부사장은 한양대 전자통신컴퓨터공학부에서 ‘컴퓨터공학특강’을 강의한다.
김대중 두산중공업 사장은 고려대 기계공학과에서 ‘글로벌 시대의 세계화 진출 전략’ 과목을 맡았다. 오는 7일 첫 수업을 시작하는 이 강좌는 3~4학년 전공선택 과목으로 학교측은 1백여명이 넘는 수강생이 몰릴 것으로 내다봤다.
김승유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연세대 정보산업공학과의 ‘공학시사경제’ 강좌를 진행한다. 2~4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 강좌는 공대 기본 소양과목.
또 심이택 대한한공 전 부회장은 항공대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에서 '공업경영'을, 강신택 현대중공업 기술고문은 울산대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의 '지식기반정보시스템' 강좌를 맡았다.
연세대 건축공학과의 경우 3~4학년 전공과목인 ‘건축경영의 전망과 미래지향적 CEO 역할’ 강좌에 이중명 에머슨퍼시픽 회장, 은동신 이가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안길원 무영종합건축사 사무소 대표 등을 강사진으로 꾸렸다.
CEO 공학교육지원 사업은 지난 2002년 1학기에 시범실시후 이후 학기마다 실시되고 있으며, 전국 4년제 공과대학의 전공.교양강좌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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