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서부에 위치한 충칭직할시 시립교도소 수감자인 쥬 하이씨는 지난달 28일 “4 과목 모두 시험에 통과할것”이라고 자신했다.
교도소 휴핑 교도관은 쥬 하이씨가 다른 재소자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있으며 독학으로 3번 시험에 응해 총 5 과목을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횡령혐의로 17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쥬 하이씨는 감옥에 들어오기 전 시청에 근무했으며 앞으로 경영대학원에 지원할 계획이다.
충칭교도소 교육관인 챙 지안홍씨는 “재소자들도 배울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쥬 하이씨는 “아직 출소하기까지 10년이 남아 있다”며 이는 대학원과정을 수료하는데에는 충분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현재 충칭교도소에는 1백명 이상의 수감자들이 학사 검정고시를 치뤘고 합격률도 전국 평균 수준을 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