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칼럼/이슈 홈

목록
프린트 스크랩
[객원기자 칼럼] 이공계열 정책 대안을 말한다.
현재 전국의 4년제대학과 전문대학의 이공계열은 교수,학생 모두 독감 상태처럼 몸살을 앓고 있다. 요즘과 같은 현상이 지속된다면 과연 우리의 미래는 어디에서 찿아야할 것인가?

정부에 촉구하는 것은 이공계열을 살려내는 지름길은 요란한 구호나, 일시적인 관심 표명만이 아니라 진정으로 이공계열을 살려내려면 즉,중국과 같은 수준으로 지도층이 거의 이공계열이 주도하는것의 반이라도 따라 가려면,우리의 제도개혁부터 이루어져야 할것이다.

정부의 공직 진출기회를 현재의 2-3배 증원하고 전국의 모든기업체는 대졸,전문대졸의 초임이 경상계열의 초임에 비해 이공계열 초임이 70-90%에 미치는 것부터 고쳐진다면, 다소나마 현재의 이공계열 기피현상이 현격히 줄어들것이다.

행정고시 출신들이 주류를 이루는 현실에서는 장래에 대한 비젼과 꿈이 보이지 않는는한 이공계열의 쇠퇴는 더욱 지속될것이다. 그러므로 국가의 2만불 선진국 진입을 앞당기는것은 오로지 이공계열의 정상화야말로 반드시 필수적인 부분이다.

각급기업은 어려워지면 가장 먼저 없애버리는 부분이 연구요원들이다. 이들을 무시하고 어떠한 제품이 국가간의 경쟁력에서 세계 1위의 으뜸제품이 나온단 말인가?

기업의 부설 연구소에 지금보다는 전혀 다른 경영지원과 혜택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국내의 다수 기업은 이대로 계속될것이다.

앞으로 정부는 모든연구소에 근무요원은 병역혜택을 더욱 증가시키고,기업에 세제 지원과 기업에 금융지원제도를 더욱 확대해 기업에서는 연구소로 인해 보다 나은 조건에서 투자를 유치하고 과감한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

기술고시 합격자 인원을 현격히 증대하여만 이공계열의 미래가 밝아보이고 지원자가 넘쳐나것은 우리의 앞날이 훤히 보이는 지름길인 것이다.

<조훈상 객원기자 = 인천전문대학 겸임교수, (주)유창이엔씨 기술연구소장>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3-06-27 오전 8:34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