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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호남 4개대학 교류 확대
지난 2001년 교류 협정을 체결했던 영.호남 지역 4개 대학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진다.

조선대는 8일 "조선대, 원광대와 영남대, 동아대 등 영.호남 지역 4개 대학이 올 2학기부터 학생 교류와 함께 교수, 교직원 교류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 대학은 교류협정 체결 후 지난 1학기에 처음으로 각각 10명씩의 학생을 교환한 뒤 좋은 반응을 얻게되자 다음 학기부터 이를 확대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조선대 이영헌교수(외국어대학 영어과)가 동아대에서, 영남대 이근창교수(국제통상학부)는 조선대에서 각각 1학기 동안 강의를 하게 된다.

교환학생의 숫자도 학교당 20명씩으로 늘려 조선대와 원광대는 영남권 대학에, 영남권 대학은 호남권 대학에 각각 10명씩 파견하며 교환학생에게는 1인당 매달 20만원씩의 보조금과 기숙사가 지원된다.

한편 이들 4개 대학생 80명으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은 6월30일부터 7월4일까지 부산과 익산에서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무주 리조트에서 직원 45명이 참가한 가운데 워크숍을 열어 총무.교무 업무 등에 관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3-07-08 오후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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