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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통일학 연구 박차
서울대가 통일학 연구를 위해 10년간 총 10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자하는 등 체계적인 통일학 연구에 나섰다.

서울대는 22일 "통일시대 한국을 대비, 이미 통일학 전문가들의 정책연구가 끝났으며, 이를 바탕으로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인 통일학 연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대는 이를 위해 대학본부에 연구처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통일학연구사업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이달 초 15명의 위원을 임명했다.

연구사업은 기획연구 과제에 약 3억원, 자유연구 과제에 약 4억5천만원, 통일포럼에 약 2억원등 매년 10억원씩의 예산을 투입, 10년간 총 100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이다.

또 이달 초 정운찬 총장이 직접 통일의 경험이 있는 독일을 방문, 독일 베를린 대학과 통일학 사업과 관련한 협정을 맺었으며, 독일 정부 고위관계자로부터 `매칭펀드' 지원을 약속받았다고 대학측은 밝혔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3-07-23 오전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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