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허는 활용도가 거의 없는 왕겨에서 천연 나노구조 실리카를 추출하는 방법과 나노구조의 특징, 이를 이용하는 영역 등 광범위한 부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허를 출원한지 2년만에 특허결정을 받게 됐다.
한교수는 "균일성과 특수성을 지닌 왕겨 속 천연 나노구조 실리카를 이용하면 나노필터 등 다양한 용도의 첨단 핵심부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램(g)단위의 생산량에 불과한 이전 나노구조 물질 생산량과는 달리, 천연 나노구조 실리카 추출 방법 개발은 생산 가능량이 연간 수 만 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돼 관련 나노기술 연구 및 산업화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번 특허받은 기술은 이달 27일부터 COEX에서 개최되는 국제나노산업전시회 및 기술심포지엄(NanoKorea2003)에 소개될 계획이다.
한편 한 교수는 이번에 취득한 특허 이외에도 나노기술과 관련된 3개의 특허를 출원해 공개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