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는 산업자원부 지원금과 학교투자비 등 2억7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향후 3년간 투입해 청년 실업해소와 함께 무역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트레이드 인큐베이트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신라대는 교내 경상관에 교육시설을 갖춘 뒤 50명의 예비 전문무역인을 선발,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갈 예정이다.
세부프로그램은 ▲실무교육 및 연수 ▲무역정보 제공 ▲무역업 창업 ▲무역상담, 알선 및 컨설팅 ▲국제무역 협력 ▲무역 및 물류연구 등 6가지이며, 재학생에 대해선 무역 실무교육과 국내외 실무수습 과정을 통해 무역 전문인력이나 지역특성을 고려한 무역창업인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무역업체에 대해선 실무 수습비 지원과 지역특화전문인력을 공급하고,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무역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전문무역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신라대는 현재 설립을 준비중인 동북아비지니스지원센터와 이번 트레이드 인큐베이트 사업을 연계해 부산과 경남지역 등 동북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 무역 및 비즈니스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메카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