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합화식에서는 지난달 19일 이태리 토리노에서 채화된 성화와 지난 10일 성균관대에서 채화된 성화, 그리고 포항의 “새천년 영원의 불”이 합화됐다.
합화식은 도지사, 조직위 집행위원장, 포항시장, 시민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일고의 댄싱과 포항시립 합창단 축가에 이어, 세 개의 불을 상징하는 경북도지사, 이태리영사, 집행위원장에 의해 합화됐다.
합화로서 절정에 이른 축제분위기는 전북도립국악단 공연과 신명나는 두드락 공연으로 흥을 더했다.
합화된 성화는 호미곶에서 하루를 보낸 18일부터 영덕, 청송, 안동, 예천, 영주 등 경북북부지역을 통과, 강원도 지역을 봉송하고 충북, 경북지역으로 내려와 오는 20일, 대구 국채보상공원에 하루 안치된 후 21일 개회식때 전국 모터사이클 클럽 모닝캄 회원들의 49대 오토바이 봉송으로 주경기장에 입장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