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는 11일 캠퍼스 내 `팔정도'에서 12일 오후 6시 동국학원 이사장인 정대(正大) 스님, 홍기삼 총장, 법장 조계종 총무원장, 교직원,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등 1백만개 밝히기 행사'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동국대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서 서울 중구 거주 독거 노인 등 2백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이 이뤄지고, 행사 참석자 1천명이 동시에 기념 테이프를 끊는 `기네스북 수준'의 행사도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동국대는 또 "1백주년 기념일인 오는 2006년 5월8일까지 1백일 단위로 한의대 무료 진료, 전 동국인 헌혈운동 등의 행사도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