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4일 WISE 센터 평가를 통해 거점센터인 이화여대에 3억원을 비롯해 지역센터인 공주대, 대구가톨릭대, 신라대, 연세대(원주), 인하대, 전북대, 제주대, 조선대, 한국교원대 등 9곳에 평균 1억5천만원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국 10개 센터에서는 이공계열에 재능이 있는 초·중·고 여학생들과 여성과학기술자를 1대 1로 연결, 이공계 진출을 유도하고, 여대생들의 진학·취업 등 진로결정과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부에서 수행해온 것을 올해부터 교육부가 이관, 지원예산을 10억원 증액했다.
WISE 거점센터 소장인 이혜숙 이화여대 교수는 “이공계 인력 부족 현상을 극복하려면 미래 성장 동력인 여성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WISE 사업이 여성과학기술인을 육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