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교수들의 전체 수는 90년대 이후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남자 교수는 오히려 줄어 들었으며 반면 여성교수는 4퍼센트의 증가율을 보였다. 지난 1993년 여교수들의 수가 2천5백명에서 4천5백명으로 늘어난 이후 교수직에서 여성의 증가는 계속적으로 증가해 2002년 말에는 전체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12%에 달했다.
교수임용자격시험의 경우 지난 2002년 총 2천3백2명이 이 시험을 통과했다. 독일통계청은 이 수치가 지난해보다 103명(4.7%)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중 여성 합격자들의 수는 22%로 전년의 17%에 비해 5% 포인트나 크게 올랐다. 시험 통과자의 평균나이는 약 40세며 외국인은 4%를 차지했다.
한편 2002년 교수임용자격시험 통과자의 삼분의 이(1천5백46명)가 대학에 자리를 잡았다. 이중 여성은 2백90명이다. 나머지 삼분의 일은 교수임용자격시험 통과에도 불구하고 대학에서 강사직이나 조교로 일을 하고있다.
2002말 독일내 대학과 대학병원연구소등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은 총 50만2천6백명(학생도우미 제외)이며 이는 지난해보다 겨우 1.7%인 8천6백0명 증가하는데 그쳤다. 46%가 학문, 예술분야 종사자들이고 54%는 비학문분야 종사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