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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연대·이대 정부지원금 10억씩 삭감
'고교등급제 적용’ 교육부 제재....8일까지 대학 이의 신청
지난해 수시1학기 입학전형에서 고교간 격차를 반영한 ‘고교등급제’를 적용한 고려대와 연세대, 이화여대가 정부지원금 10억원씩을 삭감당하게 됐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일 "행.재정제재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달 7일 이같은 내용을 해당 대학에 통보하고 오는 8일까지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이를 최종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대학은 올해와 내년 수도권 대학 특성화 사업과 구조개혁 선도대학 지원 사업, '두뇌한국(bk) 21' 사업 등 교육부가 지원하는 사업에 선정될 경우 사업당 20%씩, 최대 10억원을 삭감당하게 된다.

지난해 이들 대학은 수도권 대학 특성화 사업에서 고려대 34억3천만원, 연세대 32억원, 이화여대 36억5천만원 등을 지원받았다.

조양희 기자 (yanghee@unn.net) | 입력 : 05-03-03 오전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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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부모회 미국대학으로 유학보낼 학생을 양성하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한양대,이화 등에게는 정부지원금을 많이 삭감시켜야 바르다. 200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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