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드버그학장은 14년간 재임하면서 컬럼비아 경여대학을 초일류대학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잇다.
그의 재임 기간중 컬럼비아 경영대학의 기부금은 지난 1980년대 후반 1천6백만 달러에서 현재 2억달러 이상으로 늘어났다. 또한 현재 많은 입학지원자들이 몰려들어 지원자중 11%만이 입학허가를 받고 있다. 이는 팰드버그박사가 학장이 된 1989년 당시 30%에 비해 경쟁률이 대폭 높아진 것이다.
이 대학 현직 교수이자 전 백악관 경제자문위 위원장이었던 글랜 허바드교수는 팰더버그에 필적할 능력을 지닌 사람을 본적이 없다는 말로 그의 재임기간 업적을 평가했다. 그러나 허바드교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팰드버그 학장의 업적으로 기부금을 떠올리지만 이러한 이유로 그를 높이 평가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펠드버그 학장은 “이 대학의 다음 도전은 90년대 글로벌라이제이션과 기술부문에 집중한 결과물을 이끌어내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지난 2년간 미국의 기업회계 부정 스캔들에 따른 각성으로 학생들에게 경영자들이 직면하는 어려운 윤리문제를 기초 필수과목으로 교육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컬럼비아 경영대학은 보통 2년 걸리는 M.B.A 과정에서 1년간은 윤리학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뉴욕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