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무트 슈트리플러는 전후 독일건축을 대표하는 건축가로서 하노버 대학과 다름슈타트 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슈트리플러 교수는 현재 동 대학의 명예 교수로 재직 중이며 개인 건축사무소를 운영,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슈트리플러 교수의 대표작으로는 독일의 유태인 탄압에 대한 사죄를 상징하는 기념물로 평가받고 있는 ‘참회교회 (Versöhnungskirche, Dachau : 1967)’와 소그룹단위의 공간배치를 시도한 ‘외파(ÖVA, Mannheim 1977)’, 렘싱엔 시의 ‘문화회관(Kulturhalle,Remchingen,1991)’ 등이 있다.
한편 슈트리플러 교수는 이번 전시회를 기념해 오는 12월 5일 방한, 강연과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