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학계 특성화 지원자금은 농학계 대학을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 지역여건에 맞는 농업기술, 전문인력 양성, 첨단·현장애로기술 개발, 대농민 경영·기술지도를 할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육성할 목적으로 지원되며, 지원금은 대부분 각종 첨단 연구시설과 기자재 확충 등의 사업에 사용된다.
안동대 생명자원과학부는 '96년 농림부로부터 농학계 특성화대학으로 지정된 이래 지금까지 연간 최소 5억원에서 최대 10억원까지 '03년에 지원되는 6억원을 포함, 총 44억1천만원을 지원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 북부지역은 주민의 약 57%가 농업에 종사할 뿐만 아니라, 지역 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농업생산의 비중이 37%이 달하고 있다. 안동대는 이러한 지역특성을 감안, 고추와 자생식물 등을 특성화 품목으로 정해 이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농업인에게 전수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