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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살고 있는 세상 밖의 또다른 세상을 만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다. 하면 할수록 점점 더 빠져드는 것 같다. 동아리에 장비가 갖춰져 있어서 큰 돈이 굳이 들지 않는데다 물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오히려 물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젊은 열정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한 레포츠이다.
Q. 여자로서 다른 레포츠도 있을텐데 굳이 선택한 이유는?
- 처음에는 친구를 따라 하게 된 것이지만 원래 활동적인 것을 좋아했다. 게다가 사회에 나가서는 하기 힘든 스포츠같고 대학시절에 배워 봐야겠다는 생각이 컸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스쿠버다이빙 경험은?
- 1학년 여름방학 때 갔던 울릉도는 제주도처럼 산호가 화려한 바다는 아니었지만 수심 15미터까지 눈으로 볼 수 있을만큼 맑고 깨끗해서 정말 좋았다.
Q. 겨울에도 가능한 레포츠인가?
- 겨울에는 제주도에서 항상 즐기고 있다. 대학 동아리들이 연합해 해외에도 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겨울방학에는 필리핀으로 간다고 들었다. 벌써부터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