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3일 안 신임 교육부장관 임명 발탁배경으로 연세대 교무처장, 한국행정학회장, 한국사회과학연구협의회 회장 역임 등 그동안 많은 연구 업적과 높은 덕망을 유지해 학계에서 인정하는 행정학자 출신이라는 점을 들었다.
청와대는 또 지난 95년 12월부터 97년 8월까지 1년 8개월간 교육부장관으로 재직하면서 교육개혁 등을 무난하게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청와대 정찬용 인사수석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원칙을 중시하고 합리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스타일로 교육부장관 재직경험 등이 높이 평가됐다"며 "교육 현장과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교육현안 등을 원만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