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16일 전북대, 경북대, 부산대, 충남대, 연세대(원주캠퍼스), 영남대, 울산대 등 7개 대학의 관련 연구소를 원자력기초공동연구소로 새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원자력기초공동연구소는 지난해 지정된 서울대, 인하대, 제주대, 광주과학기술원 등 5곳을 포함해 모두 12곳으로 늘어났다.
원자력기초공동연구소로 지정되면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인력과 연구시설을 기반으로 6년의 기초연구를 수행하게 되며 연간 3억원 내외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과기부는 올해 각 연구소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원자력기초공동연구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대학과 민간의 자생적 원자력관련연구소를 발굴, 지원할 방침이다.
또 오는 2006년까지 전국 각 지역에 8개의 연구소를 추가로 지정해 육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