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 서남수 교육부 차관보는 축사를 통해 "산학협력이 정착될 때 대학의 특성화 및 실질적인 구조조정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대학의 산학협력단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또 홍국선 교육부 정책보좌관은 ‘산학협력정책의 방향’이란 주제발표에서 “대학 구조개혁의 내용은 산학협력이 될 수밖에 없다"며 "산학협력이 활성화되려면 '규모의 경제’를 갖춰야 하고, 산학협력단간의 연합을 통해 지역의 산학협력을 이끌어 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 2월 현재 전국 3백33개 대학 및 전문대학에 산학협력단이 설립돼 있다.
교육부는 이번 행사에서 논의된 내용을 산학협력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 협의회와 정기적 의견 교환을 통해 산학협력 정책을 다듬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협의회는 이번 세미나에서 연구처장협의회 명칭을 산학협력단·연구처장협의회로 바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