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이 가결된 순간 국회 앞에 모인 노사모 회원 등 시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 가운데 한나라당과 민주당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며 국회 해산을 촉구했다.
노사모를 이끄는 명계남씨의 쉰 목소리가 마이크를 타고 울릴때마다 시위대도 목청 높혀 '포효'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맞은편 한나라당사 앞에서는 탄핵을 환영하는 '청년 아카데미', '노무현 탄핵지지 대학생 모임' 등 우익 청년단체들이 열광하며 탄핵 축하집회를 열기도 했다. <사진=한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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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아카데미' 등 젊은이들이 탄핵을 반기며 열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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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사모 회원 등 시민단체들이 한나라당사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노래율동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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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계남씨가 탄핵을 분노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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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 국화를 들고 슬픔에 겨워하고 있는 한 노사모 회원. |